접종 대상은 지난 3~4월 실시한 집중 접종 기간 중 접종을 받지 못한 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비롯한 총 5986명이다.
성남시 3개 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은 일반 병·의원에서 15만~20만원의 비용이 드는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질환자는 60세 이상에서 40%가량 발생한다”면서 “접종 기간을 연장해 대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