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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S-BRT 사업,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광역BRT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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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5. 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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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산성대로 S-BRT 사업을 성남대로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도 단축한다.

성남시는 지난달 29일 대도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산성대로와 성남대로를 포함, ‘성남시 S-BRT 사업(L=10.2km)’이 ‘광역BRT’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S-BRT(Super Bus Rapid Transit)는 기존 전용차로 운영 위주의 BRT에 전용도로 및 차량, 우선신호, 스마트정류장 등의 시스템을 확충해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갖춘 최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다.

2일 시에 따르면 산성대로 S-BRT 구간은 지난해 1월 국가 시범사업으로 확정돼 추진중이였으나, 도심BRT에 불과해 광역통행 연결 기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일었다.

이에 시는 성남에서 서울 강남 방면간 대규모 대중교통 통행 특성과 경기도 최대 광역통행 도시로 버스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점을 발굴해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와 경기도와 서울시간 광역교통 연계성 강화를 위해 대광위에 사업을 확대 신청했다.

시는 이번 광역BRT 지정으로 국비 확보 여건이 양호해짐에 따라 기존 2027년 완공계획이었던 사업을 2025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소요 사업비는 총 419억원으로 국비 50%외에 나머지 50%는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도비 추가 매칭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S-BRT는 경전철 사업 1/10, 철도 사업 1/20 이하 비용으로 지하철 효과를 내는 저비용·고효율의 선진교통 정책”이라며 “상권·생활권 및 본도심 재생사업 활성화와 기존 시가지의 혁신적인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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