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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혁신상품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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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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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위치./제공 = 코트라
코트라가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천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2021 혁신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관엔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코트라가 구성한 통합 한국관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CES에 출품된 우수한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체험하는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CES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제품들을 선정했다. 한국관 참가기업 14개사를 비롯해 총 20개사가 참가하며 주요 품목은 △건강·의료기기(8개사) △뷰티(3개사) △정보통신 기기(4개사) △펫테크 및 기타(5개사) 등이다.

이 가운데 의료 레이저기기 전문업체 A사는 CES 2021에서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미국 최대 가전제품 판매업체 베스트바이의 정식 벤더에 약 17만 달러 상당의 수출을 완료했다. 현재 약 150만 달러의 수출 관련 후속 상담을 진행 중이다.

체험관 참가기업들은 행사 종료 후 소비자 반응 등을 토대로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게 된다.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이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방안을 논의 중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국내 최대 가전제품 유통회사인 롯데하이마트와 협력해 우리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중소 상생협력의 우수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올해 CES 온라인 개최로 인해 현장에서 우수한 제품을 체험할 수 없었던 국내 참관객들에게 이번 체험관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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