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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74%로 2월 0.89%에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 폭이 전월 대비 낮은 수치에서 그쳤다.
이 가운데 서울의 아파트값은 2월 0.67%에서 3월 0.49%로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2월 2.30%에서 3월 1.77%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들 지역에 비해 인천의 경우 2월 1.77%에서 3월 2.07%로 큰 상승 폭을 드러냈다. 인천의 매매가는 2주 연속 상승세다.
아파트 전세가 역시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3월에 0.38%, 0.78%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2월 0.60%, 1.24%에 비해 축소된 수치였다.
반면, 인천의 경우 2월 1.31%에서 3월 1.38%를 기록하면서 확대된 수치를 보였는데 이 역시 2주 연속 상승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2·4대책 후 서울과 경기는 중장기 시장안정 전망 확대, 공급대책 기대, 미국 국채·시중금리 인상, 보유세 부담, 30대 이하 매수 감소 등의 영향이 있어 전반적으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며 “인천은 교통호재 등의 영향으로 인해 상승 폭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은 대전의 경우 교통호재 있거나 거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대구는 교육·주거환경 양호지역 위주로, 세종은 행복도시 위주로 매매가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는 울산에서 구축·중저가 위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