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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밭에 따르면 회사가 만드는 고체형 타입의 비누는 액체 생활용품, 화장품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다. 포장이 종이 패키지 하나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동구밭 관계자는 “액상 제품은 불가피하게 방부제가 들어가는 반면 고체 형태의 제품은 인공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고, 영양 성분을 고농축해서 만들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회사 초기에 운영했던 텃밭은 수익성 문제로 정리했다. 농작물 재배만으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재 동구밭은 회사 팩토리 연구개발(R&D)팀이 유기농, 천연재료를 선정하고 원료를 배합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지켜 나갈 계획이다.
동구밭 관계자는 “동구밭은 발달장애인의 고용 문제를 넘어 근속년수 해결을 위해 설립한 회사”라며 “매출이 늘 때 마다 발달장애사원을 고용해왔으며, 모든 직원의 50% 이상이 발달장애사원 고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