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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혼남녀 92% “반려동물이 연애에 긍정적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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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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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듀오정보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는 지난 달 18~22일 2030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연애 상관관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2.0%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연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응답자(87명) 중 97.8%는 ‘반려동물이 연애에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이들은 반려동물이 연애에 긍정적인 이유로 △공통의 관심사로 공감대 및 친밀감 형성(58.7%) △동물을 아끼는 모습으로 다정한 성격 어필(19.7%) △연인 간 끊이지 않는 화제거리 제공(7.7%) 등을 꼽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공통의 관심사로 공감대 및 친밀감 형성(54.7%) △동물을 아끼는 모습으로 다정한 성격 어필(24.0%) △연인 간 끊이지 않는 화제거리 제공(9.3%) 등을 꼽았다.

여성은 △공통의 관심사로 공감대 및 친밀감 형성(62.7%) △동물을 아끼는 모습으로 다정한 성격 어필(15.3%) △반려동물과 함께 이색 데이트 가능(8.0%) 등을 꼽았다.

반려동물이 연애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답변한 이들은 그 이유로 △둘 중 한 사람이 동물을 싫어할 경우 이질감 형성(37.0%) △동물 털 알레르기 등을 이유로 만남 제약 가능성(21.3%) △데이트 일정 및 계획에 제약(12.7%) 등을 택했다.

응답자 중 59.0%는 반려동물과 함께인 것이 애인보다 더 쉽고 편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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