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수동 검침 방식의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요금 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내년부터 가동 될 예정이다.
시는 연말까지 32억6000만원을 투입해 기계식 상수도 계량기 1만1582개를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원격 검침 단말기와 디지털 수도 미터기가 결합된 형태의 무선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기로 했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수돗물 사용량을 하루 4회 이상 자동 검침해 무선으로 시청 물관리정책과 사무실의 중앙 서버로 전송되고 데이터는 한 달 단위의 수돗물 사용량과 부과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해 고지서가 발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수도계량기 검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급수 흐름을 실시간 파악해 누수 탐사·정비 등의 상수도 관망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가정 방문으로 인한 검침원과 시민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