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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복지관에 다르면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대면치료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유튜브 ‘광나는TV’채널을 통해 언어·음악·인지·운동기능·작업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컴퓨터, 태블릿 등의 전자매체가 중요해짐에 따라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영상미디어 제작 교육’을 개설했으며 질 높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만간 방송실도 구축할 계획이다.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컴퓨터, 태블릿 교육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복지관은 아동·청소년·청년기·노령기 연령에 맞춘 자립, 취미, 기초 문해 등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80여개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필요한 바리스타, 제빵, 자기결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령기 장애인의 신체기능 보완을 위한 스트레칭교실, 장애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지원을 위한 스터디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음악, 미술, 원예, 체육, 수영 강좌 등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규모 있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해 장애인들의 건강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는 70가정의 문 앞에 음식을 전달하면서 개인접촉을 최소하는가 하면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될 다소니예술단 순회공연을 사전녹화해 지난 7일 ‘광나는TV’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
아울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도 80명씩 두 번에 걸쳐 비대면 화상회의 어플로 진행했으며 오는 4월에 진행할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도 비대면으로 준비하고 있다.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복지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소식을 담은 웹진 또는 복지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장애인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