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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청, 도로·하천 중심 기관 아냐…교통안전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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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2.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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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 "지방국토관리청,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역량 결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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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가진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3월부터 전국 지방국토관리청에 교통안전팀이 신설된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가진 업무보고에서 “오는 3월부터 지방국토청에 교통안전팀을 신설하고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균형발전, 교통안전, 건설안전 등 분야별로 지방청의 업무와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 장관은 “지방국토청은 도로, 하천 중심 집행기관이 아닌 국토교통 모든 분야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행하는 동시에 지역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주체로 변신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그는 “균형발전을 위한 분권형 거버넌스 확산,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등 공공안전 강화 요구·자율주행, 지능형교통체계(ITS)와 같은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청의 역할이 새롭게 변화할 시점”이라고 피력했다.

국토부 소속 지방청은 현재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등 총 5곳이다.

한편, 변 장관은 25일 부산지방항공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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