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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열린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보고회’에서 “3차 대유행은 한풀 꺾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방역의 고삐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시기가 엄중한 만큼 이번 설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변 장관은 “자가용 이용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도로교통 분야 방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방역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특히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대한 방역 강화와 혼잡 완화 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국도와 지방도의 휴게시설도 꼼꼼하게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 장관은 또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이나 차량은 수시로 소독하고 환기도 수시로 이뤄질 수 있게 적극 살펴주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이번 대책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완성된다”며 “필요한 음료와 간식은 미리 준비해서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도 준수해 주길 바란다. 몸은 멀어도 마음으로 함께 해 주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