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명시, 자살위험군 대상 설 맞이 ‘복(福)받으소’꾸러미 전달 큰 호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07010004524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2. 07. 10: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설날맞이 ‘복(福)받으소’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전달하고 있는 꾸러미에는 새해희망을 적을 수 있는 희망카드와 복주머니, 다과 및 포춘쿠키가 담겨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총 1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테마별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용자들은“평소보다 더욱 외로운 명절에 꾸러미를 선물 받아 이번 명절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코로나 19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챙겨주는 꾸러미 덕분에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고 센터에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예전과 같은 명절을 보낼 수 없지만 이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