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10년 연속 선정된 우포늪 전경...물안개위로 따오기가 노닐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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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 자연방사돼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의 모습.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의 태고적 원시 자연늪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 우포늪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됐다.
31일 창녕군에 따르면 한국관광100선은 2013년부터 처음 도입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첫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우포늪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돼 5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1억 4000만년전 낙동강 지류가 흘러 8.5㎢ 규모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우포늪은 다양한 수생생물과 육지생물이 공존하는 곳으로 희귀야생동식물을 비롯한 많은 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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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10년 연속 선정된 우포늪 전경. /제공=창녕군
특히 대한민국에서 자취를 감춘 천연기념물 198호인 따오기 복원을 국내 최초로 성공해 2019년에 40마리를 1차로 야생으로 방사했고 지난해 2차로 40마리를 추가 방사하여 청정 우포늪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 밖에도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중 6위를 비롯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99곳, 2019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 2020년 언택트 경남 힐링관광 18선 선정 등으로 생태관광지역으로서는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서 가족이나 연인이 편안히 둘러보고 힐링 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