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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에 1-3 완패…손흥민 오프사이드 득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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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1.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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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
손흥민(29)의 골이 비디오판독(VAR)으로 취소된 가운데 토트넘이 리버풀에 완패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고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밀려났다.

손흥민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헤리 케인의 침투 패수를 받아 리버풀 수비 라인을 무너트린 뒤 상대 콜키퍼 알리송과 맞선 상황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득점 후 세리머니까지 펼쳤으나, VAR 결과 상대 수비수 트렌트-알렉산더 아널드보다 발이 미세하게 앞선 것으로 판독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리버풀은 전반 추가시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선제골로 리그 4경기 무득점의 수모를 씻고 리드를 잡았다. 사디오 마네의 패스를 문전에 있던 피르미누가 오른발 마무리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전 토트넘의 에이스인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자 리버풀의 공격은 더욱 활발해졌다. 리버풀은 후반 2분 알렉산더0아널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토트넘도 곧바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중거리포로 1-2를 만들며 추격했으나 밀리는 흐름이 이어져다.

리버풀은 후반 11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골이 피르미누의 핸드볼 반칙으로 취소됐지만, 후반 20분 마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리그 4경기(2승2무)이자 공식전 8경기(6승 2무) 무패행진이 끊긴 토트넘(승점 33)은 리그 6위에 머물렀다. 반면 리버풀(승점 37)은 리그 4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이 리버풀에 지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밀려났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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