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률과 당기순익률 각각 14.0%,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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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9조3390억원, 종사자 수 6만5356명, 사업체 수 5589곳이다.
공간정보산업은 사물의 위치와 관련된 수치지도, 지적도, 3차원 지도 등을 생산·가공·유통하거나 다른 분야와 융·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첫 조사를 실시한 2013년부터 7년간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3조9000만원, 종사자 수는 2만3000명, 사업체 수는 1100 개가 증가해 각각 연평균 8.0%, 6.2%, 3.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9조3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92억원(5.2%)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4.0%, 12.7%를 보였다.
업종별 매출액을 보면 공간정보 관련 제조·도매·기술서비스업 등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출판·정보서비스업, 협회·단체는 전년 대비 각각 17.6%, 11.6% 증가했다.
이 산업 전체 종사자 수 6만5356명은 전년 대비 2007명(3.2%), 최근 5년간 1만1021명이 증가한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출판·정보서비스업(12.5%)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준이었다.
전체 사업체 수는 5589개로 전년 대비 26개(0.5%)가 증가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19개로 12개(5.8%), 출판·정보서비스업은 1174개로 17개(1.5%) 증가했다. 반면, 도매업은 335개로 3개(0.9%) 감소했으며 기술 서비스업과 협회·단체는 각각 3857개, 4개로 동일했다.
규모별로는 매출액 10억원 미만 사업체가 62.5%(3493개), 종사자 10인 미만의 사업체가 60.7%(3395개)로 소규모 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산업이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업발전의 기초가 되는 공간정보산업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반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