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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에서 그는 미국 남부 특유의 에너지와 블루스 음악을 따라가는 여정을 즐겼다. 매주 블루스 공연이 열렸던 곳, 인기 있는 식당, 식료품점 등의 간판을 화폭에 담았다. 멤피스에 살던 전설적 재즈 아티스트 알 그린의 앨범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작가는 멤피스에서의 추억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콘도는 입체주의와 같은 유럽 모더니즘 화풍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미국의 팝아트, 만화 등의 현대적 시각 언어와 결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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