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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일선 경찰관들에게 강조 하면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중립성·독립성을 갖춰야 한다”며 “‘책임수사관 선발’ 등 엄격한 자격·보직 관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피해의 최소화와 회복에 방점을 두는 국민 중심 책임 수사를 경찰 수사의 정체성으로 삼아 사건 접수부터 피해자 보호자까지 고품격 수사로 공감·공정·인권 수사를 체질화해나가면 국민은 ‘수사권 개혁’의 혜택을 피부로 실감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신뢰를 보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치경찰제의 성공도 결국 치안의 질에 달려 있다. 지휘권이 어디에 있든 사무가 무엇이든 우리는 같은 제복을 입은 국민의 경찰”이라며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전담하게 될 ‘대공수사권’에 대한 우려도 지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