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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존의 예술 전통을 거부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예술을 실현시키고자 했다.
백남준은 비디오 아트에서 받은 영감을 평면 예술로 승화시키기도 했다.
그의 회화 작품에서는 당시 백남준이 오방색과 색동 문양에 영감을 받았으며, 텔레비전 화면 조정 배경을 즐겨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한글과 한자로 쓴 내용 옆에 동그란 사람 얼굴을 패턴처럼 그려넣기도 했다.
특히 백남준의 회화 작품에는 문자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데,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리안갤러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