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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에 이어지는 온정의 물결로 지역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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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2.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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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협 작은나눔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 100포 전달
창녕로타리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KF94마스크 3500장 기탁
룡반석 손태용 사장, 담배값과 이발비 아껴 모은 돈 기탁
창녕농협 작은나눔회, 창녕로타리클럽, 룡반석 기탁
왼쪽부터 창녕농협 작은나눔회가 기탁한 쌀, 창녕로타리클럽 KF94마스크 기부, 룡반점이 기탁한 저금통 모습이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창녕농협 작은나눔이 최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방기성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창녕로타리클럽(회장 권호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3500장을 창녕군에 기탁했다.

권호연 회장은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가 대확산되는 시기에 지역사회의 감염 예방과 저소득층의 방역물품 구입비 부담을 덜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창녕로타리클럽에서는 창립 50주년 사회봉사사업으로 2100장의 KF94마스크를 관내 학교에 기부하기도 했다.

룡반점은 저금통에 담긴 성금을 가지고 군청을 방문했다.

손태용 사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담배값과 이발비를 아낀 돈을 조금씩 모았다”며 “소액이지만 창녕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된 물품과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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