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우건설, 5000억원 규모 모잠비크 LNG 플랜트 공사 수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23010014994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2. 23. 14: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2. 모잠비크 LNG Area1 조감도
모잠비크 LNG 에어리어(Area) 1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4억5564만불(5000억원) 규모 모잠비크 ‘LNG 에어리어(Area) 1’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잠비크 최북단 팔마(Palma) 지역 아푼지 산단(Afungi Industrial Complex)에 연산 640만톤 규모 LNG 액화 트레인(Train) 2기와 부대설비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한반도 면적의 3.6배 수준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21세기 발견된 광구 중 가장 큰 로부마(Rovuma) 가스전 등 세계 9위 규모의 풍부한 석탄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모잠비크가 향후 본격적인 천연가스 개발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다수의 LNG 액화 플랜트 트레인(Trains) 건설, 가스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비료공장 등 추가 발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LNG 사업 분야를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해 이번에 수주한 모잠비크 뿐만이 아니라 거점시장인 나이지리아와 카타르, 인도네시아, 러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중점 국가에 대한 발주처별 맞춤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3조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했으며 현재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데 이를 수주할 경우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익성 높은 양질의 해외사업 수주 성과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턴어라운드 등 경영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며 “대우건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해외 수주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