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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수산교차로·시동교차로에 회전교차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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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2.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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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밀양 수산 쌍구형,시동 회전교차로 개통-1
밀양시가 국도25호선 수산교차로 램프구간에 설치한 쌍구형 회전교차로 전경.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국도25호선 하남 수산교차로 상·하행 램프구간과 인접한 지방도1022호선에 교차해 백산, 수산방향으로 분기되는 시동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도25호선 수산교차로 램프구간은 쌍구형 회전교차로로 국도 진·출입 동서측에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0억원으로 설치했다.

시동 회전교차로도 사업비 10억원을 들였으며, 두 교차로는 올해 상반기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5월 공사에 착공해 7개월 만에 차선도색 등 최종 공정을 마무리해 본격 개통했다.

과다한 신호대기 시간과 교통(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됐었던 두 교차로는 이번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서 신호 대기시간이 현저히 감소하고 교차로 진입속도가 20㎞/h 이하로 제한돼 교통사고 위험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혼잡한 교차로 가로변이 정리돼 도시경관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길 시 건설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차로 인접지역 경관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운전자들의 회전교차로 이용방법 숙지와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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