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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18일 LH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LH는 신도시 내 물류시설이 들어설 대상지를 확보하며 도로공사의 경우 고속도로와 물류시설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한다.
고속도로-신도시 연계형 물류시설은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화물차가 나들목(IC)을 거치지 않아도 본선에서 신도시 내 위치한 물류센터로 접근이 가능하다.
양 기관은 수도권 내 물류시설 확충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 등으로 급증한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물차의 도심 진입이 줄어 톨게이트 지·정체 감소 등 고속도로 운영 효율성 향상, 교통안전·환경피해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기관은 사업 타당성조사·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용역을 수행, 내년까지 물류시설 입지·사업규모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창봉 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은 “고속도로 인프라를 보유한 도로공사와 신도시 구축을 담당하는 LH의 장점을 결합한 연계형 물류시설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