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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앤에프, LG화학·SK와 협력으로 주가 상승여력 충분…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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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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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7일 엘앤에프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계약으로 주가가 최근 상승했으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1조4547억원의 규모다. 최근 매출액대비 464%에 해당한다.

향후 주가 추가상승여력도 있다는 분석이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니켈 90% 이상의 하이니켈 차세대 NCAM 기술력을 기반으로 LG화학을 통해 테슬라에 납품되고 있다”라며 “대구시와 MOU체결로 양극재 4공장을 건립할 예정이기 때문에 2022년 말에는 공급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SK이노베이션 몰량 증가 계획 가능성도 있다. 최 연구원은 “SKI와의 협력구도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 납품을 시작으로 2023년 매출비중은 28%까지 늘어날 전망”이라며 “공격적인 수주를 이끄는 SK이노베이션의 최근 상황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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