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7600억원이다. 전분기대비 41.2% 줄어든 수치다. DRAM, NAND 등 가격 하락이 실적 감소 원인이며, 환율 흐름도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내년부터 DRAM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포/비보/샤오미의 모바일 반도체 주문 확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주문 재개, 페이스북의 서버 대량 주문 등으로 1분기부터 DRAM 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5G 스마트폰 확산, 인텔 신규 플랫폼 출시 등으로 공급 제약이 대폭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도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시장 할인율 하락과 시장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고점을 지속 경신하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