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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고열로 코로나19 검사→도로공사전 휴식…쌍둥이 이다영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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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2. 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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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연합
흥국생명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 이재영(2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됐다.

13일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재영이 이날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영의 체온은 38.7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사 결과는 오는 14일 중 나올 예정이다.

이재영의 쌍둥이 자매인 주전 세터 이다영 역시 이재영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다영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는다"며 "이재영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있지만,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컨디션도 저하됐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경기에 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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