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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폐철도공원’ 새이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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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1.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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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하동역~섬진철교 2335m에 조성…내달 7일까지 지역특성 살린 명칭 공모
폐철도 공원화 완공2
하동읍 폐철도공원 전경.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 양옆과 법면 등에 금목서·은목서·가시나무·대왕참나무·소나무·이팝나무 같은 교목 667그루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피우는 초화류를 심어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했다./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경전선 폐선구간의 하동읍 폐철도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공원 특성에 걸맞고 주변 지역과 어울리는 새로운 명칭 공모에 나섰다.

26일 하동군에 따르면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옛 하동역∼섬진철교 2335m 구간의 녹색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9월 1단계에 이어 다음 달 중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폐철도 공원화 완공1
하동읍 폐철도공원 산책로 주변에 바람개비를 설치한 모습.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 양옆과 법면 등에 금목서·은목서·가시나무·대왕참나무·소나무·이팝나무 같은 교목 667그루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피우는 초화류를 심어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했다. /제공=하동군
폐철도공원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 양옆과 법면 등에 금목서·은목서·가시나무·대왕참나무·소나무·이팝나무 같은 교목 667그루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피우는 초화류를 심어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새로운 랜드마크에 걸맞게 폐철도공원에 대한 새 이름을 짓기로 하고 다음 달 7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폐철도공원 명칭은 주변지역과 잘 어울리면서 지역특성을 살린 아름답고 정감이 있는 이름이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명칭 응모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한 명칭에 대해서는 하동군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점씩을 선정해 소정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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