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엄태준 시장 “푸드플랜 추진되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17010010894

글자크기

닫기

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11. 17. 16: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도비 78여억 원 확보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 구축 추진
251279_87343_1251
엄태준 이천시장이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율현동 토지주들과 토론회를 열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제공=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판매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농산물 생산자인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인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먹거리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중 하나로 국가 및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에서 먹거리체계 구축,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시스템 구축을 세부과제로 선정했다.

이천시도 2018년 엄태준 시장 공약사업으로 푸드플랜 추진을 확정하고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 올해 7월까지 1년간 푸드플랜을 수립했다.

이천시는 푸드플랜 수립을 진행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원의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푸드플랜의 중심축을 담당하게 될 푸드통합지원센터를 율현동 일원에 2만9650㎡ 면적에 건립한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로 나뉜다. 먼저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공공기관에 이천시 농산물을 공급해 생산-유통-소비의 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산지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기능의 유통을 담당하고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예냉설비 등이 설치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건립되는 로컬복합상생센터는 율현동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이 이전하고, 농가 레스토랑, 공유부엌, 마더카페, 청년 창업공간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이 포함된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가 준공돼 먹거리종합계획이 시행되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영세소농업인들의 로컬푸드 활성화와 공공식재료 공급을 통한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망을 통한 소득증대는 물론 이천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푸드종합지원센터 부지가 선정되자 토지주들을 중심으로 집단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엄태준 시장은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고 토지주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