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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2010년 12월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한 후 사업추진 방식을 놓고 표류하다가 블록별로 민간이 개발하는 것으로 이천시가 정하면서 경기도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지난 8월에 지구단위계획이 확정 고시됐다.
특히 학교용지 확보에 난항이 있었으나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조합의 다자간 민관 협업을 통해 큰 틀에서 원만히 합의됨에 사업진행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천역세권 서단은 경강선 이천역 서쪽 부지 16만7500㎡에 1579가구(수용인구 3948명)의 아파트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 건축심의를 거쳐 가구수가 확정될 예정이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사업계획 승인 등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3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면 30만 계획도시 건설과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