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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 개발…“4분기 분양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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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1. 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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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슈퍼환기시스템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의 ‘슈퍼 환기시스템’.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에코스마트&안티바이러스 콘셉트’의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을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4일 “4분기 분양 단지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다”며 “단위가구, 공용공간, 조경, 지하주차장 등 4가지 부문에서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이 같이 밝혔다.

단위가구에는 환기량을 대폭 강화하고 공기 청정 기능을 극대화한 ‘슈퍼 환기시스템’, ‘슈퍼 공기질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주거공간 내 설치된 공기질 통합 센서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농도,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제어하고 공기 순환 기능이 한층 향상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공용부문에는 ‘클린 에어돔’,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클린 에어돔’은 에어돔 타워 주변으로 돔 형상의 공기막을 형성해,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막 내부에 정화된 깨끗한 공기를 채워 입주민들이 가구 밖에서도 청정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은 무선 조명제어와 비상벨 시스템, 무전원 스위치를 단지 공용부문에 적용하는 특화 시스템으로 배관과 배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조명제어가 가능해 스위치 설치 공간 제약이 없는 신기술이다.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은 기존 별도의 설비로 분산된 조명, CCTV, 스피커 등 아파트 옥외 설비들을 ‘스마트 폴(Smart Pole)’로 통합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단지를 조성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되며 조명, CCTV, 기온, 미세먼지 농도 제공 등의 역할을 하며 비상벨 기능까지 갖춘다.

조경부문에는 ‘미스트 랜드스케이프’를 도입, 환경정화 식물들이 심어진 단지 내 테마숲에 고압 포그(fog) 시스템을 적용해 초미세 물방울을 분사한다. 이에 유려한 경관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흡착·제거하고 여름에 주변 온도를 낮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선별 적용해 조경, 공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사만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주거공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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