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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만공사,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기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5만TEU 물동량 창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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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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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GLC, ㈜더원로지스, 태웅글로벌㈜ 3개사 선정
5만TEU 이상의 물동량 창출 및 130명 이상 일자리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마린센터 전경.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양GLC, ㈜더원로지스, 태웅글로벌㈜ 3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내 신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모집공고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입주기업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연간 5만TEU 이상의 물동량 창출 및 1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는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자유무역지역으로서 광양항 컨테이너화물의 20% 이상이 경유하는 물류의 중심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은 최대 50년간 저렴한 임대료(기본임대료 258원/㎡·월, 우대임대료 129원/㎡·월)와 함께 지방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항만·물류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여수광양항에 대한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배후단지 추가 확보를 통해 신규 화물 및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 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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