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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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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10.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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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먹거리 종합계획은 지역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안전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써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의 안심 먹거리체계를 구축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이다.

먹거리 종합계획은 이천시 여건에 부합하도록 지난해 실태조사를 시작해 12차에 걸친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계획에는 먹거리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안전 먹거리 보장, 생애주기별 영양개선, 식생활 교육 등을 담았다.

특히 먹거리 종합전략의 수행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 푸드통합지원센터를 2022년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기초한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해 영세농·소농·고령농을 중심으로 농업구조를 개선, 안전한 먹거리를 공공급식 중심으로 먹거리 사각지대에 확대 공급한다.

푸드통합지원센터에는 공공급식을 위한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기능의 유통시설과 로컬푸드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공유부엌, 청년 창업공간 등 생산자 및 소비자의 교류 공간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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