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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희망일자리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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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10.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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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통해 지역경제 회복
환경개선 등 4개 사업에 1090명 참여
경기 이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희망일자리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국비 50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활동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및 마을환경 조성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천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지원 △읍·면·동환경개선사업 △청년일자리사업 △공공기관일자리사업 등 4개 사업에 1090명(지난달말 기준)이 참여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4개월 간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4곳 읍·면·동 환경개선사업은 마을별로 버스정류장 청소 및 마을길 환경정비, 불법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 복구 지원도 함께하면서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고통을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과 마찬가지로 의미 있고 꼭 필요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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