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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의심 백신 접종자 2296명…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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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0. 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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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 관련 안내문./ 사진 = 연합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인플루엔자 백신(독감) 을 맞은 사람이 2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5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조사 중인 정부조달물량 접종 건수는 4일 기준 총 15개 지역에서 2296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2295명에서 1명 더 증가한 것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접종자 수 보고를 수정하면서 경기에서 2명이 늘었고, 인천에서 1명이 줄었다.

접종자가 나온 지역은 강원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75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에서 361명, 전북에서 326명이 나왔다.

그 밖에 지역은 인천 213명, 경북 161명, 서울 149명, 대구 105명, 부산 101명, 충남 74명, 세종 51명, 전남 40명, 대전 17명, 경남 14명, 제주 8명, 충북 1명 등이다.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고 발열, 몸살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고 신고한 사람은 지난달 30일 이후 늘지 않아 현재까지 12명을 유지했다.

질병청은 “지자체를 통해 사용 중지된 해당 물량을 사용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확인·집계하고, 이상반응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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