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데이갤러리 허필석 | 0 | | over there(45.5x53cm oil on can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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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석은 유년 시절 부모와 떨어져 부산 산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지냈다. 작가는 자신이 가보지 못한 저 너머의 모습과 어딘가에서 그를 찾아올 엄마에 대한 상상과 동경, 그 애틋함을 쌓아 만든 풍경들을 선보인다.
허필석의 풍경에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아련한 여운이 담겨 있다. 작가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자동차와 버스, 소식을 전해 줄 우체통과 전화기 등 소통의 사물들에 따뜻한 감정을 덧입혀 고요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풍경은 내 안의 휴식과 같고 또 다른 세계에 대한 희망인 셈이다”고 말했다.
작가는 부산과 서울, 뉴욕, 홍콩, 상하이 등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갤러리 위
-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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