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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1등·2등 동시 당첨자 “집에 홍수나는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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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9.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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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1등·2등 동시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720+ 15회차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A씨는 지난 2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연금복권 5장을 샀고,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것을 보고 믿기지 않아서 아내와 딸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했다. 그동안 새벽 기도도 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딸이 홍수가 나서 집에 물이 차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느냐'라는 질문에는 "평소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5000원 정도 복권을 산다. 퇴직하고 일상이 지루하다 보니 일주일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면서 복권을 샀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원 정도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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