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14회차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A씨는 지난달 11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연금복권 720+를 1회부터 지금까지 샀고,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연금복권을 사면 집에 모아두는데, 복권을 샀던 편의점에서 1등 당첨이 나왔다고 붙어있었다. 집에 돌아와 아버지가 '(연금복권에 당첨) 됐다'고 하셔서 함께 기뻐했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좋은 꿈(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고 했다)을 꿨고 아들인 저에게 꿈을 팔 테니 가져가라고 했다. 그날 복권 당첨을 확인해 1등에 당첨됐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