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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작업현장 안전 예방위해 ‘IoT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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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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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중장비 간 센서 활용으로 중장비 접근 등 알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전남 광양항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마린센터 전경.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항만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추락·협착 방지시스템’을 도입했다.

1일 항망공사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안전장비 상태 알림 및 기상상황 전파, 안전교육을 위한 스마트 안전TV 등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안전신기술이다.

안전모 턱끈 미착용 및 위험지역(또는 위험장비) 접근 시 진동센서 알림, 근로자 현재 위치(GPS) 알림, 중장비 싸이렌 탈부착 센서,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버튼으로 지정된 번호 자동전화 및 문자 전송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이 시스템을 광양항 제품부두에 1차 시범도입 후 미비점 등을 개선·보완해 광양항 전 부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래 안전보안실장은 “추락·협착 등 안전사고의 60% 이상이 안전장비 미착용 등 개인의 안전 부주의 때문”이라며 “재해 가능성이 높은 현장에 이번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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