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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무더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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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8.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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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폐쇄 조치가 내려진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 출입문에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
서울 노원구 상계동 빛가온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8일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빛가온교회 관련 확진자가 17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원구는 서울시 브리핑 직후 재난문자를 통해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21명이라고 공지했다. 

시에 따르면 빛가온교회 관련 첫 확진자는 지난 22일 나왔고,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이, 27일에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시는 노원구청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날까지 선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64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다.

노원구는 "지난 16~18일 예배를 본 교인께서는 오늘 중으로 노원구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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