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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코로나 19 ‘3차 감염확대’...서울→장모→직장동료→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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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8.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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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근무 확진자, 식당 방문자들 불안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 청사.
23일 전남 광양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1일 서울에서 내려온 딸가족을 만난 60대 여성 A(전남 53번, 광양3번)씨와 접촉한 60대 여성(전남 53번, 광양8번)과 배우자인 60대 남성(전남 68번, 광양 7번)이 확진됐다.

광양 8번인 60대여성은 금호동 소재 음식점 직원으로 19일 자전거를 이용해 식당으로 출근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했고,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금호동 해안도로를 배우자와 함께 산책했다.

20일에는 자전거를 이용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식당으로 출근했고,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자가격리 됐다. 배우자인 60대 남성(전남 68번, 광양 7번)은 23일 확진됐다.

광양 7번 확진자에 대한 밀접접촉자에 대한 조사결과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접촉자가 파악(신원확인)됨에 따라 세부내용은 지침에 따라 비공개 처리됐다. 광양 7번 확진자는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었다.

한편 금호동 거주자을 비롯한 식당 이용객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백운아트홀에 임시 설치된 이동진료소를 찾아 검사에 줄을 잇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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