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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를 배제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일방적 졸속 정규직 전환으로 한 순간에 직장을 잃고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며 “세 명의 자녀를 키워야 하는 가장은 앞으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문제없이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오로지 정부의 성과를 위해 원치 않는 직접고용 절차를 강행한 끝에 결국 해고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법률자문에 따라 정규직 전환 결과와 관계없이 자회사에서의 해고가 불가한 근로계약을 체결하였음에도 이를 은폐하고 불법해고를 강행하고 있다”며 “명백한 불법 해고사태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