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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246명 늘어난 1만5761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24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 235명의 경우 서울 131명, 경기 52명 등 두 지역에서만 183명이 나왔다. 그 외에는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전북 각 6명, 충남 4명, 광주·경북 각 3명, 울산·강원 각 2명, 충북 1명 등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확산세가 여전히 거세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70명이 추가돼 누적 319명이 됐다.
이 교회와 관련해선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전광훈 담임목사도 확진됐다. 또 교회를 방문했던 서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확진 교인의 접촉자로 분류된 경기도 가평 군부대 병사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광주·울산·충남·전북(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3934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6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