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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197명 늘어난 1만5515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9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8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발생 188명의 경우 서울 89명, 경기 67명 등 두 지역에서만 156명이 나왔다. 그 외에는 부산·인천·광주 각 7명, 충남 3명, 대전·충북 각 2명, 대구·강원·전북·경북 각 1명 씩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00명 이상 늘어나면서 누적 249명이 됐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도 교인과 접촉자 2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26명의 환자가 나왔고, 서울 양천구 되새김교회에서도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7명은 경기(3명), 서울·충북·충남·경북(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3917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