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평가는 대면시험 실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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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학기 학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춰 운영한다.
1단계(일일 확진자 수 50명 미만)시 교과목별 수강인원에 따라 대면수업, 혼합수업, 비대면수업 운영을 시작으로 2단계(일일 확진자 수 50명~100명 미만)시 인원을 제한해 대면수업 진행, 수강인원 20명 이상인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병행 수업 진행, 3단계(일일 확진자 수 100명 이상)시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2학기 평가는 대면시험 실시를 원칙으로 하되, 교과목 담당 교원의 재량에 따라 온라인시험, 과제물 등 비대면 평가도 가능하도록 했다.
중간·기말시험 일정 역시 담당 교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고, 평가방식은 기존 상대평가(A등급 30% 이내)와 완화된 상대평가(A등급 50% 이내) 두 가지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교과목별 상세 수업 운영 사항은 오는 31일 이후 수업계획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순천대는 6835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해 5317명이 응답(78%)한 2학기 학사 운영방안 수립을 위한 선호도 조사에서 드러난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대면수업을 선호한다는 의견(3033표, 57%)과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에서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자는 의견(1,550표/29%) 등을 이번 결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대학관계자는 “2학기에는 ‘학점 이월제’를 도입해 수강 신청 포기를 통해 최대 6학점까지 다음 학기로 이월 가능하게 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