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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갑부, 연매출 20억 달성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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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7.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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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대박을 낸 서민갑부 양영호·양혜림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는 '산골 핫플레이스! 연 매출 20억 부녀(父女)의 매출 10배 불 지르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연매출 20억원을 달성한 양영호씨와 양혜림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 해발 200m의 한 산골에 위치한 갑부 부녀의 솥뚜껑 닭볶음탕집은 차량이 없으면 접근이 힘들 정도지만,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식당이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은 아니었다. 끼니를 때울 돈이 없었을 정도로 가난했던 양영호씨는 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갔다. 메뉴를 바꿔가며 식당을 운영했지만, 형편이 나아지지 않자 가족끼리 솥뚜껑에 요리를 해먹던 것을 떠올리며 솥뚜껑 닭볶음탕을 개발했다.

양영호씨는 직접 제작한 기계로 장작을 패 지름 70cm 정도의 솥뚜껑에 불을 피워서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화력이 강한 창나무 장작불은 음식에 숯 향을 입히고 토종닭 특유의 질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든다.

이후 딸 양혜림씨가 합류한 뒤 단일메뉴로 승부, 식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키며 연매출 20억 원의 기적을 이루게 됐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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