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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라크서 입국한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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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7.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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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건소
전남 순천시 보건소 전경.
전남 순천시에 연고를 둔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세번째 확진자인 A씨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으로 이날 새벽 3시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4일, 2년간 이라크 파견근무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KTX를 타고 이날 오후 9시 26분 순천역에 도착했다.

순천시 보건소는 해외입국자 관리 매뉴얼에 따라 A씨가 순천역 도착 즉시 119 구급차를 이용해 임시 검사시설로 이송했고,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16일 오후 민간 진단검사 기관으로부터 1차 양성판정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A씨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A씨가 다녀간 순천역과 임시 검사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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