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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격 2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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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7. 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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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시 등도 개발 기대감에 급등
6월 월간 주택종합매매가 0.41% 상승
아파트단지
아파트 단지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서울지역 주택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수도권과 대전 등 일부 광역시는 개발 기대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급등했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4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25%에서 0.49%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서울의 경우 -0.09%에서 0.13%로 상승 전환됐다. 지방은 0.03%→0.33%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13%)은 개발호재(GBC, 목동6단지 안전진단통과 등) 영향 등으로 상승 전환됐으며 경기(0.68%)·인천(0.77%)은 교통호재(GTX, 신안산선 등)·정비사업 기대감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동대문구(0.19%)는 GTX 역세권 및 저가 단지 위주로, 노원구(0.17%)는 9억원 이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성동구(0.16%)는 성수·금호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16%)는 정비사업 호재(성산시영 안전진단 통과) 있는 성산동과 공덕동 역세권 위주로 오르는 등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다.

강남지역의 경우 구로구(0.28%)는 교통호재(신안산선 등) 등으로 9억원 이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송파구(0.24%)는 개발호재(GBC, 잠실MICE 등) 있는 잠실동 인기단지 위주로, 양천구(0.16%)는 정비사업 진척(목동6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 기대감 있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영등포구(0.14%)는 여의도 재건축과 문래동 위주로, 강남구(0.08%)는 대치·역삼·삼성동 등 인기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대전(2.19%)은 혁신도시·대전역세권 개발 기대감 등으로, 충북(1.58%)은 개발호재 있는 청주시 위주로 상승했다. 광주(-0.01%)는 신규 입주물량 등으로, 제주(-0.24%) 등은 지역경기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6% 상승했으며 월세가격은 0.05% 상승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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