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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일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남해안의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섬관광,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대 육성, 폐교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통합관광브랜드 개발·홍보 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마리나 조성·해양레포츠 등 해양레저 관광활성화, 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패키지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고부가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조선, 화학, 철강 등 기존 남해안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 등 지역특화 산업을 발굴하고 첨단 신소재산업·LNG 벙커링 클러스터 등 친환경 해양산업을 육성한다. 새로운 해운·물류 환경에 맞춰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등 글로벌 항만·물류거점을 조성한다.
자동차와 드론이 결합한 PAV(개인용항공기) 개발이 완료되면 상용화 단계에서 해안 전망공간에 체험장을 조성해 전망 감상 등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남해안권 국도·고속도로 개설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연계망 확충도 병행한다. 도서지역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연륙·연도교의 점진적 확충, 지역간 연계 관광을 위한 명품전망공간 조성,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내륙·해안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섬진강 유역의 자연, 역사, 예술 자원 등을 적극 활용하고, 남해안권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권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명품전망 공간 특화하고 해안경관도로를 정비해 남해대교, 섬진철교, 폐교 등 유휴 시설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자 포함 20조5495억원(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 제외)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생산유발효과 45조719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5조591억원, 28만613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훈 국토부 동서남해안·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관광여건·신기술 발전에 대응한 새로운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