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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에 재개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8월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투어 첫 코스인 구봉산전망대는 ‘2020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다. 낮에는 광양만, 순천, 여수산단,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봉수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찬란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는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리는 수려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컨테이너부두, 시가지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근 완공된 해오름육교는 광양의 상징인 태양이 광양만 물결 위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형상으로 은은하고 감각적인 빛의 선율을 선보이며, 야경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어 ‘2017 문체부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휴식과 치유의 편백나무숲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호흡하고 1430만 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특별여행주간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입장료를 50%할인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야경투어는 광양관광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 담은 광양의 빛나는 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객들이 생활방역 지침을 잘 지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햇빛광양시티투어는 평일은 10인 이상, 주말은 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3000원, 군인·경로·학생 2000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000원으로,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