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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방문판매 관련 신규 확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평균 31명이다.
박 1차장은 이어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넘어섰고,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내·외국인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일 전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선박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항만 방역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며 “정부는 이에 대응해 부산항에 입항하는 러시아 선박에 대해서는 전자검역 대신 승선검역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공항과 항만에서의 검역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을 추가로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이날 충청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구축 현황과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충청권 대응에 대해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시·도 간 병상 공동활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생활치료센터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