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성, 2년 연속 전남도 쌀생산 1위...단계별 쌀 지원정책 효과 ‘톡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1501000894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6. 15. 10: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장성군, 벼 보급종 공급률 80%대...전남도 평균보다 2배
2년 연속 전남도 쌀 생산량 1위 기록
전남 장성군이 2년 연속 전남도 22개시군에서 쌀생산량 1위를 기록했다.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의 쌀 생산단계부터 기술지원, 유통에 이르는 단계별 쌀 농업 지원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성군은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단보당 쌀 생산량 1위(491kg, 국가통계포털)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 같은 결과를 얻은 이유로 단계별 쌀 농업 지원 정책을 꼽는다.

우선 군은 쌀 재배 과정에서 경화장, 상토 및 매트, 맞춤형 비료, 육묘상자 처리제, 액상규산, 건조기, 지게차 등 벼농사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벼 보급종 공급률도 높은 수확량을 거두는데 한 몫한다. 현재 도내 벼 보급종 공급률은 종자 총 소요량 대비 40% 가량이나 군은 두 배 높은 80%대로 이로 인해 재배 초기의 병해충 피해 예방과 쌀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주효했다.

군은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광역방제기와 드론 등을 사용해 단지별로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인 ‘병해충 공동방제’는 군이 일반벼 재배 전(全) 면적에 대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인 방제법이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적기 방제가 용이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고 돌발 병해충 발생 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은 쌀의 소비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아름찰벼, 흑찰 등 가공용쌀 및 특수미 생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해 장성통합RPC와 CJ브리딩을 연계하고 계약 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꾸준히 추진해온 쌀 농업 관련 맞춤 지원이 ‘2년 연속 도내 쌀 생산량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장성 쌀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