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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라믹산업 본격 육성…SK하이닉스·한국세라믹기술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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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6.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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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설립 및 활성화 공동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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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왼쪽서 다섯번째) 이천시장이 10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세라믹 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에서 박용근(오른쪽서 네번째) SK하이닉스 부사장과 유광수(왼쪽서 네번째) 한국세라믹기술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 성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10일 엄태준 이천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 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력 체결로 이천시는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SK하이닉스는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와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자문하며,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천시, SK하이닉스와 협력해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가 세라믹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세라믹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 세라믹 소재, 부품, 모듈의 시제품 제작, 평가, 양산화를 위한 인프라로서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한다. 고기능 세라믹 소재·부품·모듈은 반도체 생산장비의 핵심소재로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은 “이번에 설립이 추진되는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한국반도체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연구개발 뿐 아니라 기업의 상용화측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의 소재산업을 발전시키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반도체산업 특성상 양산 도입을 위해서는 고난이도의 기술력과 면밀한 품질 검증이 이뤄져야 하는 데 이번 센터설립을 통해 세라믹 분야 반도체 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SK하이닉스는 협력을 통해 세라믹 산업 성장 노력과 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문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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